in Plan: 계획

새로워진 구글 태그매니저 (GTM) 살펴보기

Share

* 관련글: 태그매니저에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구글 태그관리자 베타 인터페이스

구글 태그매니저 (Google Tag Manager) 의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지난 10월부터 베타테스팅 중입니다 (이곳에서 계정생성하시면 됩니다). 아직 모바일앱 지원이나 한국어번역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사용성 부분에서 눈여겨볼 부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설명에 앞서, 태그관리자 내 태그, 트리거, 변수, 데이터영역 같은 주요개념에 대한 소개비디오를 보시죠.

주요기능의 명칭 변경 (Triggers & Variables)

기존 태그매니저 사용자라면 위 비디오를 보고 조금 의아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몇 가지 주요개념에 대한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 태그를 실행하는 규칙(Rules) 은 트리거(Triggers) 로 변경
  • 올바른 값을 입력하기위해 사용되는 매크로(Macro)변수(Variables) 로 변경

특히 기존 사용자 커뮤니티에서는 “매크로”라는 명칭이 엑셀 매크로 개념과 헷갈린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에 명칭이 바뀌게 된 것은 흥미롭습니다.

쉽고 깔끔해진 인터페이스

구글 태그관리자 UI 비교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해지고 텍스트 영역이 줄어들면서, 보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UI로 개선됐습니다.

이벤트 리스너 (Event Listners), 이젠 안녕~

링크클릭이나 양식제출과 같은 이벤트 추적에 사용되던 이벤트 리스너 (Event Listners) 도 새 UI 에선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리스너 대신 태그를 실행하는 트리거(Trigger) 중 올바른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벤트 리스너 대신 트리거 사용

기존에 리스너태그와 GA 태그를 각각 삽입하던 방식이 이제 하나로 통합되면서, 이벤트추적 절차가 보다 빠르고 간단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3rd party 태그 추가지원

태그매니저 지원가능 태그

이전에 구글 태그매니저 개발담당자가 “사용자의 Custom HTML 태그 사용을 줄이는 것이 GTM 개발방향 중 하나”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점차 현실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3rd party 태그가 추가되었는데 특히 애드롤(AdRoll), 마린(Marin), 미디어플렉스(Mediaplex), 크리테오(Criteo) 와 같은 광고태그도 built-in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쓰이는 플랫폼도 나중에 지원될 날이 오겠죠? ^^

 

전체적으로 이번 업데이트의 의도는 IT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들도 구글태그매니저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더욱 많은 마케터와 캠페인담당자들의 GTM 사용을 기대해봅니다.